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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새로운 농업정책 발굴을 위해 2023년 유통축산분야 보조사업 희망자를 공개 모집한다.
10일 문경시에 따르면 시는 유통기반 조성과 친환경 축산업육성을 위해 지난해 대비 50억원 증가한 230억 원을 편성하고, 정부의 경기부양 정책기조에 맞게 전체 예산의 절반이상을 상반기 중에 집행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은 농식품 가공산업 지원, 농산물 마케팅 활성화 및 판로 확대, 축산업 경쟁력 강화, 친환경 축산업 육성, 축산물 안정성 제고 및 가축전염병 예방 등 총 79개이다.
문경시 관계자는 "중·소규모 농가의 지원을 확대하고, 농가의 경영규모에 맞는 적정한 지원을 통해 건전한 재정운영과 공무원 간 정보 공유를 통해 중복지원을 방지해 사업의 투명성을 높이고, 농가의 경영부담을 줄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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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황재윤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에서 대구·경북지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