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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강보합권 달러와 미 소비자물가지수(CPI)를 앞둔 관망세 등이 이어지면서 하락폭을 되돌림하며 소폭 하락 수준에서 움직일 전망이다.
키움증권은 11일 미국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이 1240.13원으로 6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달러화는 연준의장의 매파적인 발언 속 국채금리 반등화 함께 상승했지만 금융시장 내 위험회피성향 약화에 상승폭은 소폭에 그쳤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파월 연준의장은 구체적인 통화정책 경로에 대한 언급은 없었으나 현 정책 기조가 지속될 것이라는 매파적인 태도는 유지했다"며 "최근 연준인사들의 매파적인 발언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이에 미국 국채금리가 상승하면서 달러도 이에 연동해 소폭 상승했다"며 "하지만 뉴욕증시 상승으로 금융 시장 내 안전자산 수요가 주춤하면서 달러의 강세 강도는 제한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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