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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제국의아이들 출신 가수 겸 배우 김동준(31)이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한다.
11일 김동준은 육군 현역 복무를 끝내고 전역해 사회인이 된다.
김동준은 지난 2021년 7월12일 육군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현역으로 복무해 왔다. 입대 당시 김동준은 "대한민국 남자로서 국방의 의무를 다한 뒤 조금 더 성숙하고 의젓한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하겠다"라며 당찬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약 1년6개월 동안의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약속대로 팬들 곁으로 돌아오게 됐다.
김동준은 지난 2010년 그룹 제국의 아이들 리드보컬로 데뷔한 이후 그룹 활동과 함께 연기 활동을 병행했다.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빛나라 은수' '블랙' '보좌관' '경우의 수', 영화 '회사원' '데드 어게인' '간이역'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군 복무 중이던 지난해 6월에는 tvN 예능 프로그램 '백패커'에 깜짝 출연했다. 당시 그는 입대 전 '맛남의 광장'에 함께 출연했던 요리연구가 백종원을 만나며 1년 만에 재회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상황이 악화하며 면회가 제한돼 만나지 못했다는 두 사람은 서로를 끌어안으며 반가움을 표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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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