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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국프로축구 K리그1에 합류한 광주FC가 이정효 감독과 재계약을 맺었다.
18일 광주FC는 "구단의 7대 감독으로 부임해 강등 1년 만에 승격을 일궈낸 이정효 감독과 2024년까지 재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정효 감독은 2022시즌 K리그2에 속했던 광주의 지휘봉을 잡았다. 부임 첫 시즌 만에 정상에 오르며 광주의 K리그1 승격을 이끌었다.
특히 지난해 K리그2에서 25승11무4패라는 압도적인 성적으로 역대 최단 기간 우승을 확정했다. K리그2 최다승과 최다승점 , 홈 최다 10연승, 홈 전 구단 상대 승리 등 다양한 기록을 작성했다. 이 같은 활약에 이정효 감독은 K리그 1, 2부 감독을 대상으로 하는 이달의 감독상 2회, K리그2 대상 감독상 등을 받았다.
이정효 감독은 "광주는 나를 믿어준 팀이다"면서 "신의를 지켜 준 프런트, 멋진 응원을 보내 준 팬 여러분과 오랜 기간 함께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그러면서 이정효 감독은 "2023년은 또 다른 도전이 될 것이다. 광주만의 저력을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현재 태국에서 전지훈련 중인 광주 선수단은 이달 31일 귀국해 다음달 3일부터 제주에서 3차 훈련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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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