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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서기에 나선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이 민족 대명절 설날을 맞아 다 함께 모여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BTS는 지난 21일 빅히트 뮤직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 'BTS 2023 해피 설날 그리팅'을 통해 일곱 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BTS 멤버들은 한복을 한껏 차려 입고 동요 '설날'(까치 까치 설날은)을 부르며 흥을 돋웠다.
RM은 "설날이니 떡국 많이 드시고, 올해부터는 제발 만 나이로 바뀌었길 바라면서 이 영상을 찍고 있다"고 말했다. 해당 영상은 지난달 13일 '맏형' 진이 입대하기 전 촬영한 것이다. 정국은 진을 향해 "형 신체 나이는 그대로일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제이홉은 "오랜만에 가족들과 만나는 자리이기도 하니 의미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다. 지민은 "오늘만큼은 근심 걱정 내려두고 맛있는 거 많이 드시면서 마음 편하게 하루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민이 진에게 "거기는 어떠냐"고 물었다. 진이 군 복무 중에 설날을 보내게 된 걸 가리킨 것이다.
진은 "전우들이 떡국을 끓여주고 있는데 너무 맛있다"고 대답했다. 진은 지난 18일 신병교육대 수료식을 치렀다. 향후 조교로 군 복무한다. 전역 예정일은 2024년 6월12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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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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