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만2262명 늘어 누적 3002만1018명이 됐다. / 사진=뉴스1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화요일을 기준으로 30주 만에 최저를 기록했다. 사망자 수도 92일 만에 가장 적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만2262명 늘어 누적 3002만1018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자 수는 전날(9227명)보다 3035명 늘었지만 일주일 전인 지난 17일(4만184명)에 비해선 2만7922명 줄어들었다.


특히 화요일 기준으로 지난해 6월 28일 9889명 발생 이후 6개월여(30주)만에 최소치를 찍었다. 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는 2만2839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 확진자는 1만2231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31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2127명, 경기 3281명, 인천 644명 등 수도권이 6052명으로 전체의 49.4%를 차지했다.

이어 ▲경남 898명 ▲부산 793명 ▲경북 574명 ▲충남 548명 ▲대구 520명 ▲전북 488명 ▲전남 451명 ▲대전 403명 ▲충북 363명 ▲강원 321명 ▲광주 300명 ▲울산 289명 ▲제주 156명 ▲세종 98명 ▲검역 8명이다.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보다 18명 늘어난 468명이다. 위중증 환자 수는 지난 18일부터 7일 연속 4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위중증 환자 중 60세 이상 고령층이 413명으로 전체의 88.2%에 달한다.

전날 오후 5시 기준으로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29.8%(1천565개 중 467개 사용)다.

코로나19 사망자는 10명 늘어나 누적 3만3245명이 됐다. 이날 사망자 수는 지난해 10월 24일 같은 10명 발생 이후 92일만에 최소 규모다. 치명률은 136일째 0.11%를 기록했다.

전날 코로나19로 사망자 수는 10명으로 지난해 10월18일의 6명 이후 99일 만에 최저를 기록했다. 누적 사망자 수는 3만3245명이며 누적 치명률은 136일째 0.11%를 이어갔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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