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의 '고향사랑기부제' 안내문/사진제공=경북 영천시



경북 영천시가 올해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 40명의 뜨거운 응원에 힘입어 2400만 원이 넘는 기부금이 모아졌다고 1일 밝혔다.


영천시에 따르면 현재 영천 '고향사랑기부제'는 최고 한도 500만 원 고액기부자 2명과 조영희 재경영천향우회장 등 고향을 생각하는 전국 각지의 출향인들을 비롯해 영천을 응원하는 사람들의 기부 행렬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지상파 방송이나 옥외 광고, 현수막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해 접한 기부자들은 기부와 동시에 자신의 취향에 따라 '영천사랑상품권'과 샤인머스켓 등 다양한 답례품을 선택하고 있다.


영천시 관계자는 "올해 영천의 신년화두 '적토성산'의 뜻처럼 한 분 한 분 모아주신 기부금은 지역 발전을 위한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영천을 사랑해 주시는 많은 분들을 위해 지역농축산품뿐만 아니라 체험·관광과 연계한 답례품도 다양하게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천시에 모아진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은 취약계층 지원 및 청소년 보호·육성 사업, 지역 복리 증진 등 지역 균형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쓰이게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