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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시가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상수도 요금 감면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문경시에 따르면 시 상수도사업소는 '문경시 수도 급수조례'를 일부 개정해 기초생활수급자·정도가 심한 장애인·국가유공자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가정용 상수도 요금을 월 사용량에서 최대 10t까지 감면해 주고 있다.
시는 이번 감면을 통해 한 가구당 최대 5800원의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중복 감면은 적용되지 않으며, 자격이 상실된 경우 감면 대상에서 제외, 상수도 요금 자동이체자에 대해선 1%를 할인해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납부토록 해 체납 방지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이행희 문경시 상수도사업소장은 "최근 어려운 경제 여건하에서 이번 상수도 요금감면이 가계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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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황재윤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에서 대구·경북지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