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이 도움 1개를 기록하며 레버쿠젠과의 원정경기 승리에 일조했다. 사진은 올시즌 이재성이 활약하는 장면. /사진=로이터


이재성(마인츠05)가 도움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일조했다.

마인츠는 20일 오전(한국시각) 독일 레버쿠젠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바이어 레버쿠젠과의 독일 분데스리가 2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난타전 끝에 3-2로 승리했다. 카림 오니시보와 투톱으로 선발 출장한 이재성은 1-1이던 전반 추가 시간 레안드로 바레이로의 득점에 도움을 기록했다.


이날 승리르 마인츠는 8승째(5무8패)를 기록하며 승점 29점을 기록해 9위로 올라섰다. 반면 레버쿠젠은 8승 3무 10패로 승점 27점을 유지해 10위로 순위가 하락했다.

스코어가 보여주듯 난타전이었다. 원정팀 마인츠는 전반 26분 안토니 카키가 선제골을 기록하며 기세를 올렸다. 하지만 레버쿠젠은 전반 32분 나디엠 아미리가 사르다르 아즈문의 도움을 받아 동점골을 터트렸다.


1-1 동점을 끝날 듯 보였던 전반전은 추가시간 바레이로의 득점이 나오며 마인츠의 2-1 리드로 끝났다. 이재성이 왼쪽 측면에서 머리로 연결한 공을 바레이로가 왼발슛으로 마무리하며 2-1을 만들었다.

홈팀 레버쿠젠은 후반 13분 파트릭 쉬크가 동점골을 만들며 다시 한번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하지만 마인츠는 후반 36분 끝내 또 한 번 승부를 뒤집는 득점을 만들었다. 마인츠는 후반 교체로 출장한 실반 비트머가 아민 아들리의 반칙으로 페널티킥 기회를 얻었고 이를 마쿠스 잉바르트센이 득점으로 연결했다.


이날 이재성은 2-2 동점이던 후반 19분 도미닉 코어와 교체돼 일찍 경기를 마쳤다. 도움 1개를 추가한 이재성은 올시즌 리그 도움 갯수를 2개로 늘렸다. 득점은 6골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