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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가 예방적 복지 실현과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 활성화를 위해 오는 3월 2일부터 2023년도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을 추진한다.
27일 구미시에 따르면 시는 총 사업비 18억 5000만 원을 투입해 사업 대상자에게 보조금을 지원한다. 대상자는 내년 2월까지 12개월 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제공기관을 찾아 이용 계약을 한 후 본인부담금을 납부하면 된다.
신청내용을 살펴보면 30세 이하 인구가 도시 전체의 47%를 차지하는 젊은 도시 지역 특성에 맞춰 아동·청소년 심리지원 서비스, 청년마음건강지원 사업 등 아동·청년 분야 서비스 선호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건강에 대한 욕구 증대에 따라 아동건강관리 서비스, 시각장애인안마 서비스 등 건강 관련 서비스 수요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안진희 구미시 복지정책과장은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지역특성과 시민들 수요에 맞는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인 만큼, 앞으로 구미 시민들이 복지서비스에 대한 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더 나은 서비스를 발굴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는 적극적인 사업 추진 결과 경북도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평가한 2022년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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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황재윤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에서 대구·경북지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