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지난 2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가족과 단골 한정식집을 방문한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은 지난 2일 공개된 유튜브 영상 캡처. /사진=이지혜 유튜브 캡처.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남동생에게 실망감을 드러냈다.

지난 2일 이지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어머니의 생신을 맞아 가족과 외식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가족들과 함께 20년 단골 한정식집을 찾았다.


이날 이지혜의 딸 태리는 생신 축하 노래를 부른 뒤 할머니에게 현금 봉투를 선물했다. 이때 이지혜가 남동생에게 "왜 (어머니께) 용돈 안 드리냐"고 묻자 남동생은 "미리 드렸다"고 답했다.

이지혜는 "카메라 돌 때 드려야지"라며 남동생이 어머니께 드렸던 용돈 봉투를 돌려받았다. 이어 "남동생이 현대 연구원이다"라며 대기업을 다니는 남동생이 용돈을 많이 드렸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남동생이 드린 용돈은 생각보다 액수가 적었다. 이를 확인한 이지혜는 "너 많이 약하다"라며 "대기업이면 뭐해"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에 남동생은 "요즘 궁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지혜는 남동생에게 "빨리 짝을 만나서 가정을 꾸렸으면 좋겠다"고 잔소리를 하기도 했다. 남동생은 "오늘은 그런 콘텐츠 좀 빼달라"며 "나 회사 생활 힘들다"고 토로했다.


지난 1월 이지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남동생의 애인 유무와 연봉을 공개한 바 있다. 이때 이지혜의 남편이 "(남동생의 연봉이) 한 6000~7000만원 정도 되지 않을까"라고 짐작하자 남동생은 "그것보다 훨씬 많이 번다"고 자랑스럽게 답변했다.

지난 1998년 혼성 그룹 샵으로 데뷔한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장녀 문태리양과 차녀 문엘리 양을 슬하에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