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군 당국이 6일부터 한·미 연합연습 '자유의 방패'(프리덤실드·FS)의 사전연습격인 위기관리연습(CMX)을 실시한다. 사진은 지난달 20일 경기 평택시 주한미군 오산공군기지에서 F-16전투기가 이륙하는 모습. /사진=뉴스1


한·미 군 당국이 연합훈련 '자유의 방패'(프리덤실드·FS)의 사전연습 훈련격인 위기관리연습(CMX)을 실시한다.


한·미 군 당국은 6일부터 오는 9일까지 CMX를 통해 주요 위기에 대한 대응 방안을 점검한다. 이번 CMX는 국내 주요시설 및 후방지역에 대한 북한의 국지도발과 테러 등을 가정해 이뤄질 것으로 전해졌다.

한·미 군 당국은 오는 13일부터 23일까지 FS를 실시한다. 군 안팎에선 FS 전후로 북한의 강도 높은 도발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도 나온다.


양국은 이번 FS에 방어보다 공격에 중점을 둘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으로 한·미 군 당국은 FS에 개전 초 북한의 전면 도발을 막아내고 반격에 성공한 뒤 진출한 북한 지역의 치안 유지와 행정력 복원 등을 포괄하는 '북한 안정화 작전' 시나리오를 적용할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