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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에 카메라를 숨겨 여성들을 몰래 촬영한 30대 남성이 입건됐다.
8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5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카메라등 이용 촬영)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4일 저녁 7시10분쯤 서울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인근을 이동하며 신발끈 사이에 구멍을 뚫고 소형 카메라를 달아 불법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씨의 행동을 수상하게 여긴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포렌식 작업을 진행 중이며 A씨를 상대로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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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