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가 지난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맞춤형 데이터 분석 사업 중간보고회를 하고 있다./사진제공=경북 영천시



경북 영천시가 지난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맞춤형 데이터 분석 사업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설동수 영천시 부시장과 관련 업무 담당 공무원, 용역수행업체인 주식회사 이엠맵정보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시의 이번 사업은 지난해 11월 착수해 시가 보유하고 있는 공공데이터와 통계, 통신사 데이터 등을 활용하여, 사회적 현안 해결 및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를 마련하기 위해 시급성, 효과성, 중요성 등의 기준으로 4건의 분석과제를 선정했다.

분석과제는 청년 맞춤형 일자리 지원, 1인가구 생활 여건, 관광인구 이동패턴, 상권별 소비 데이터 분석으로, 현재 70% 과업이 진행됐다.


영천시는 이번 중간보고회로 시작으로 실무 담당자들과 중간 산출물을 공유하고, 분야별 의견을 분석에 반영해, 각 분석과제에 맞는 현황 분석과 향후 예측을 통한 앞으로의 시정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지금까지 공공기관에서 일반적이고 보편적인 서비스를 제공했다면, 이제는 시민들이 원하는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실시할 필요성이 있다"며 "이번 데이터 분석사업으로 시민들의 만족도와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이 공감하는 시정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