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거래 재개' 코오롱티슈진, 한성수·노문종 대표체제 유지
최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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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수 코오롱티슈진 대표이사가 연임할 전망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 28일 열리는 코오롱티슈진 정기 주주총회에서 한 대표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이 처리된다.
2020년 3월 코오롱티슈진 대표이사에 선임된 한 대표는 노문종 대표와 함께 코오롱티슈진을 이끌고 있다. 한 대표는 코오롱티슈진의 경영총괄 역할을, 노 대표는 연구총괄 역할을 각각 맡고 있다.
한 대표는 지난해 12월부터 미국에서 재개된 골관절염 치료제 인보사의 임상 3상 시험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자금 유치·운용에 힘쓸 것으로 예상된다. 코오롱티슈진은 지난해 10월 코스닥 주식거래가 재개되기에 앞서 한국거래소에 자금 조달 계획을 제출했고 이 계획이 긍정적으로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코오롱티슈진 관계자는 "노 대표가 미국에서 상주하며 인보사 등의 연구개발에 전념하고 있다면 한 대표는 국내와 미국을 오가며 연구개발뿐만 아니라 사업전략 등을 수립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코오롱티슈진에 앞서 2018년부터 코오롱인더스트리 미래기술원장도 겸직하고 있다.
코오롱티슈진은 이번 정기 주총에서 이선주 건국대학교 의과대학 부인종양학과 교수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건, 2017년부터 상근감사를 역임하고 있는 김영준 감사의 재선임 안건 등을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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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