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플레이의 주가가 강세다./사진=뉴스1


실리콘밸리은행(SVB) 등 미국 은행들의 잇따른 폐쇄로 금융권 우려가 커지며 가상화폐가 피난처로 급부상했다. 이에 주요 가상화폐 가격이 급등세를 나타내는 가운데 위메이드플레이의 주가가 강세다.


14일 오전 9시17분 현재 위메이드플레이는 전 거래일 대비 1090원(6.13%) 오른 1만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4일 오전 7시 45분 기준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1비트코인 가격은 3178만9000원으로 24시간 전(2898만2000원)보다 9.68% 상승했다. 같은 시각 빗썸에서도 9.89% 오른 3179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 등 주요 가상화폐 가격이 급등한 이유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SVB와 시그니처 은행의 파산 우려에 가상화폐가 피난처로 부각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위메이드는 상장 자회사인 위메이드맥스를 존속 법인으로 위메이드플레이(구 선데이토즈)를 흡수합병할 계획이다.


위메이드플레이는 애니팡 지적재산(IP)을 활용한 3종의 P&E(Play and Earn)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며, 연내 블록체인을 결합한 소셜카지노 게임도 출시할 방침이다. 위메이드맥스는 그룹 내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개발과 퍼블리싱 사업을 이끄는 곳으로 블록체인 게임을 확대하는 위메이드플레이와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