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와 전남개발공사, 사단법인 전남풍력산업협회가 16일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제11회 전남 풍력산업 육성 포럼'을 개최했다. 사진 왼쪽에서 7번째 장충모 협회장, 8번째 박창환 도 정무부지사/전남개발공사


전라남도와 사단법인 전남풍력산업협회가 16일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제11회 전남 풍력산업 육성 포럼'을 열어 전남을 세계 해상풍력의 중심지로 육성하자는데 뜻을 모았다.


전남 풍력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이 포럼에는 56개 회원사 및 국내외 풍력 전문가와 산업계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정보를 들으려고 하는 열기로 가득 찼다.

포럼은 ▲한국 해상풍력 현황과 주요 이슈를 시작으로 ▲해상풍력 동향 및 개발전략 ▲해상풍력 O&M 산업 특징과 지역 산업 육성 전략 방안 ▲신재생에너지 증가에 따른 계통 수용 방안 ▲전남 최초 해상풍력 시범사업 현황 및 발전이익 공유 모델 마련 ▲전남 해상풍력 추진 현황 및 방향 순으로 진행됐다.


장충모 전남풍력산업협회장(전남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회원사가 전남의 풍력산업 발전에 많은 관심을 갖고 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서로 뜻을 모아 연내에는 가시적인 성과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박창환 전남도 정무부지사는 "SPC 본사 및 연구개발(R&D)센터 전남 설립과 전남 투자기업의 생산 제품을 최우선 사용토록 할 것"이라며 "발전사를 비롯한 회원들도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 전남을 글로벌 해상풍력 산업의 메카로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전남도는 이번 포럼을 통해 각계각층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전남 풍력산업 활성화의 추진동력으로 삼는 한편, 해상풍력 핵심기업 유치 등에 총력을 기울여 풍력을 통한 전남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산업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