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오 콘테 전 토트넘 감독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구단과 팬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사진=콘테 인스타그램 캡처


안토니오 콘테 전 토트넘 감독이 구단과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건넸다.

콘테 감독은 28일(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팬들이 내 이름을 불러주던 순간을 못 잊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토트넘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콘테 감독과의 결별 소식을 알렸다. 남은 시즌 크리스티안 스텔리니가 감독대행으로 팀을 이끌고 라이언 메이슨이 수석코치를 맡는다.

콘테는 구단과 팬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그는"축구는 열정이다"라며 "감독으로서의 열정과 축구 방식을 공유하게 해준 토트넘의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트트넘의 앞으로의 행보도 응원했다. 콘테는 "나를 지지해 주고 사랑해 준 팬들에게 특히 감사하다"며 "우리의 여정은 여기서 끝이 났지만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응원했다.

토트넘은 올시즌 리그 10경기를 남겨뒀다. 15승 4무 9패, 승점 49점으로 리그 4위를 달리고 있다. 하지만 뉴캐슬(12승 11무 3패, 승점 47점), 리버풀(12승 6무 8패, 승점 42점), 브라이튼(12승 6무 7패, 승점 42점) 등의 추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