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이사 부사장은 29일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신약 연구개발부문에서 새로운 가치 창출을 다짐했다. /사진=동아쏘시오홀딩스


"연구개발(R&D) 부문에서 혁신적으로 방향성을 전환하고 공격적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을 통해 신규 신약후보 물질을 확대하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겠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이사 부사장이 29일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소재 본사에서 열린 제75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다.

정 부사장은 "사회적 책임 경영시스템을 지속 강화하고 인권경영을 중시해 이해관계자 모두 함께 행복할 수 있는 기업을 만들겠다"며 "지난해 창립 90주년을 맞은 동아쏘시오그룹이 100년 기업을 향해 앞으로 나아가는 과정을 주주님들께서 계속 지켜봐 주시고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조민우 현 동아쏘시오홀딩스 경영기획실장을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조 실장은 경영기획팀장을 역임하며 그룹 사업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기반으로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지속적인 성장에 기여한 경영 전문가로 평가받았다.

동아쏘시오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동아에스티는 지난해 나스닥 상장사인 뉴로보를 자회사로 인수해 글로벌 연구개발을 위한 전초 기지를 마련했다. 또다른 주력 계열사 에스티팜은 에이즈 치료제 후보물질의 임상 2a상 시험을 진행하는 등 연구개발 분야에서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밖에 제75기 재무제표와 연결재무제표 승인,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의 안건도 원안대로 통과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