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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의 지민이 솔로 데뷔 앨범을 발매하자마자 영국 오피셜 차트 톱10에 진입했다. 영국 오피셜 차트는 미국 빌보드와 함께 세계 2대 팝 차트로 꼽힌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각) 영국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공개한 지민의 첫 솔로 앨범 페이스(FACE)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가 3월31일~4월6일 주간 싱글 톱100 차트 8위에 올랐다.
앨범 발매 즉시 영국 오피셜 차트 싱글 톱100의 10위 안에 데뷔한 것은 지민이 처음이다. 지민 이전에 가장 높은 순위로 앨범 발매 직후 영국 오피셜 차트에 진입한 가수도 지민이다. 지민은 페이스의 선공개 곡인 '셋 미 프리 파트 투'(Set Me Free Pt.2)가 3월24일~3월30일 주간 30위로 진입했다.
앞서 지민은 아이돌 그룹 빅뱅의 태양과 협업한 '바이브'로 영국 오피셜 차트 96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국내 가수 중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 가장 높은 순위에 오른 가수는 싸이다. 싸이는 2012년 강남스타일로 1위를 차지했는데 순위권 밖에서 꾸준히 인기를 얻으며 역주행해 1위에 올랐다.
일본 오리콘이 지난달 20~26일 집계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지민이 지난달 24일 일본에서 발매한 페이스는 주간 23만1501포인트를 획득하며 '주간 합산 앨범 랭킹'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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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