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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올 1분기 전 세계 선박의 44%를 수주하며 세계 1위를 차지했다.
5일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전문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한국은 312만CGT(65척, 44%)를 수주해 중국(259만CGT, 110척, 37%)을 앞질렀다.
지난달 말 기준 전 세계 수주잔고는 전월 대비 24만CGT 감소한 1억1035만CGT다. 이중 한국은 3868만CGT(35%)를, 중국은 4867만CGT(44%)를 각각 차지했다. 전월 대비 한국은 17만CGT(0.4%) 늘었고 중국은 59만CGT(1%) 감소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서는 한국·중국 각각 17%, 8% 증가했다.
클락슨 신조선가지수(Newbuilding Price Index)는 지난달 말 기준 165.56으로 전년 동기 대비 9.39포인트 올랐다. 선종별로는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2억5400만달러, 초대형 유조선 1억2000만달러, 초대형 컨테이선 2억1500만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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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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