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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이 주한 외국인들의 시선으로 부산의 경쟁력을 전하는 영상캠페인을 공개했다.
5일 현대차그룹은 17개 국제박람회기구(이하 BIE) 회원국 출신의 주한 외국인들이 출연해 모국어로 부산의 진면목과 경쟁력을 설명하는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영상 '부산은 준비되었습니다'(Busan is ready!)편과 숏폼 영상 17편도 함께 공개했다.
이번 영상 캠페인에 참여한 출연진들은 한국에 평균 5년 이상 거주하면서 한국의 문화·관광·교통 인프라 경쟁력을 오랫동안 경험해 온 외국인들이어서 한국과 부산의 세계박람회 개최 적합성에 대한 글로벌 공감대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달 26일 공개한 현대차그룹과 부산 시민이 함께 제작한 '부산 시민들이 초대합니다'편은 현재 전세계 조회수가 2300만회를 넘어서며 화제가 됐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이달 7일까지 서울과 부산에서 진행되는 BIE 실사기간에 한국의 강력한 개최의지와 유치열기를 보여주고 BIE 회원국들의 표심을 잡기 위한 것"이라고 짧은 기간에 영상캠페인을 집중 공개한 점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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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 기자
자본시장과 기업을 취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