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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시가 선비정신 발전에 기여한 제5회 '대한민국 선비대상' 수상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
7일 영주시에 따르면 시는 '영주시 대한민국 선비대상 조례'에 근거해 선조들로부터 물려받은 고귀한 정신문화인 선비정신을 선양하기 위해 학술연구, 선비사상 구현에 기여한 공로가 현저한 개인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시상한다.
추천 대상자는 대한민국 국민 및 재외국민, 외국인을 포함해 선비정신 저변 확대에 기여한 공적이 있는 개인과 단체로 추천자는 국가기관·지방자치단체장, 2년제 이상 대학 총·학장, 법인대표 및 단체장 등이다.
접수기간은 10일부터 7월 7일까지로 영주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추천서, 동의서 등 소정의 양식을 구비해 공문, 우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수상자는 대한민국 선비대상 운영위원회는 접수된 후보자에 대해 서류심사, 현지실사, 본심사 등을 거쳐 9월 중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정세근 대한민국 선비대상 위원장은 "대한민국 대표 정신·가치인 선비정신을 세계인의 정신으로 실천하고 승화하는데 기여한 개인과 단체는 대한민국 선비대상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선비대상 수상자로는 제1회부터 정범진 전 성균관대 총장, 남명학연구원, 이배용 한국의 서원 통합보존관리단 이사장, 율곡연구원이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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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황재윤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에서 대구·경북지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