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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이 다음달 열리는 여자골프 국가대항전인 인터내셔널 크라운에 출전한다.
9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이날 최혜진 측 관계자는 "다음달 5일부터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TPC 하딩파크에서 열리는 한화 라이프 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 출전 참가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인터내셔널 크라운은 지난 2014년 시작해 2016년, 2018년까지 세 차례 개최됐다. 2020년 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대회가 열리지 않았다. 올해 5년 만에 대회가 열린다. 2번 시드의 한국은 일본, 태국, 호주 등과 B조로 묶였다. A조는 미국과 함께 스웨덴, 잉글랜드, 중국이 나선다.
이번 대회는 지난 3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을 통해 국가별 상위 4명에게 출전 자격을 부여했다. 한국은 3위 고진영, 9위 김효주, 11위 전인지, 21위 박민지에게 기회가 주어졌다.
그러나 박민지는 KLPGA 투어에서 뛰는 출전을 포기했다. 한국 선수 중 5번째로 랭킹이 높은 최혜진에게 기회가 돌아갔다. 최혜진은 인터내셔널 크라운에 출전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한국은 고진영, 김효주, 전인지, 최혜진으로 출전 라인업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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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