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심판기구(PGMOL)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브라이튼과 토트넘 홋스퍼전에서 발생한 오심을 인정했다. 사진은 지난 8일(한국시간)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원정 경기에 참가한 브라이튼의 미토마 카오루. /사진=로이터


프로심판기구(PGMOL)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브라이튼과 토트넘 홋스퍼전에서 발생한 오심에 대해 사과했다.

브라이튼은 지난 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원정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당시 브라이튼의 미토마 가오루(26)는 후반 26분 피에르 에밀호이비에르와 경합하던 중 패널티 박스 안에서 넘어졌다.


당시 미토마와 브라이튼은 페널티킥을 주장했으나 스튜엇 애트웰 주심은 정상적인 경합이라고 판단했다. 이후 이는 오심이었다고 판정됐다.

EPL 최고의 심판 출신인 하워드 웹 PGMOL 회장은 10일(한국시간) "해당 판정은 오심이었다"며 "미토마는 부당한 반칙을 당했고 페널티킥이 주어지는 게 맞았다"고 인정하며 고개를 숙였다. PGMOL는 이번 시즌에만 세 번 오심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이날 경기는 토트넘의 2-1 승리로 끝났다. 해당 경기에서 손흥민은 'EPL 통산 100호 골'을 터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