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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양군이 지방자치단체장 중심의 후방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군내 일대에서 2023년도 화랑훈련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화랑훈련은 오는 14일까지 전·평시 연계된 통합방위작전 시행절차의 숙달과 민·관·군·경·소방 등 전 국가방위요소를 통합 편성해 통합방위태세 확립 및 군민 안보의식 고취 등에 중점을 두고 실시할 계획이다.
또 훈련기간 동안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영하고, 지자체의 군사작전 지원과 주민보호 역량 강화에 대비한 대응을 집중적으로 숙달할 예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위기상황에서도 군민이 안전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민·관·군·경·소방이 상호 간 내실 있는 화랑훈련을 통해 통합방위태세를 정비토록 하겠다"며 "기간 동안 다소 불편한 사항이 있더라도 군민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거동이 수상한 대항군(모의간첩) 발견 즉시 군부대나 경찰서에 신고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화랑훈련은 2년마다 시·도 단위로 개최하는 후방지역 종합훈련으로 올해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대구·경북에서 가장 먼저 시작되고, 민·관·군·경, 소방, 국가중요시설 등이 참가하여 훈련이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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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황재윤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에서 대구·경북지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