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이사철을 맞아 광주전남지역 아파트 매매전셋값의 하락폭이 둔화되고 있다. 광주광역시 문흥지구 아파트 단지/사진=머니S DB.


최근 광주·전남지역 아파트 매매·전세가격의 하락폭이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봄 이사철 속에 전매 제한 완화 등이 포함된 1·3부동산 대책과 금리 인상 종료 기대감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20일 한국부동산원이 제공한 '2023년 4월 셋째주 아파트가격동향'에 따르면 지난 17일 현재 광주 아파트 매매가격은 0.13% 하락해 전 주(-0.21%)대비 하락폭이 꺾였다.

광주 아파트 매매가격은 봄 성수기로 접어드는 3월 이후 하락폭이 줄어드는 모습이다.


지난 3월 13일 0.24% 하락 이후 ▲3월 20일 -0.23%▲3월 27일 -0.23%▲4월 3일 -0.21%▲4월 10일 -0.21%▲4월 17일 -0.13%로 하락폭이 축소됐다. 자치구별로 남구(-0.23%)가 가장 많이 빠졌고▲서·남구(-0.15%)▲광산구(-0.07%)▲동구(-0.06%)순으로 하락했다.

전남지역 아파트 매매가격도 0.13% 하락해 전 주(-0.16%)보다 하락폭이 꺾였다.


전세가격은 광주는 0.13%, 전남은 0.12% 각각 하락해 전 주(-0.17%, -0.17%)대비 하락폭이 축소됐다.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R-ON 또는 한국부동산원 부동산정보 앱(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