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가 문경의 특색과 상징이 담긴 관광기념품을 개발하기 위해 개최된 제10회 '문경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을 선정했다./사진제공=경북 문경시



경북 문경시가 문경의 특색과 상징이 담긴 관광기념품을 개발하기 위해 개최된 제10회 '문경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문경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문경의 문화, 관광지, 특산품과 축제 등의 대표 콘텐츠를 소재로 한 5만 원 이하 공예품, 공산품을 주제로 총 61점의 작품을 접수받았다.

합리적인 가격대로 관광객을 대상으로 상품화할 수 있는지, 문경의 대표 관광지와 특산품을 특색있게 나타냈는지를 중점으로 지난 21일 관광, 문화예술 전공자 및 지역 문화 종사자 등 민간 전문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총 6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대상엔 김형규(문경시 관광 골프티 SET), 금상으로는 이재훈(문경시 축제 기념품 술잔 세트), 은상은 이명지(한국 매듭 오미자 키링), 동상은 이은미('문경새재 사계절을 담다' 노트, 엽서, 마그넷 SET)이며, 장려상 2점으로 황미선(백설공주가 사랑한 문경사과 에코백)과 박진영(오미자 잔)까지 총 6점의 작품이 선정됐다.

입상작엔 상장과 함께 대상 200만 원, 금상 150만 원, 은상 100만 원, 동상 80만 원, 장려상 각 4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문경시와 공단은 수상한 작품을 농특산물 직판장과 문경 주요 관광지 매장을 활용해 전시 및 판매를 추진할 계획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문경의 매력을 의미 있는 기념품으로 표현한 수상자 모두에게 감사와 축하의 말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문경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로 공모전을 열어 문경을 방문한 분들이 오래도록 추억할 수 있는 기념품을 꾸준히 발굴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