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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교통물류부 장관이 한국을 방문한 가운데 사우디와 협력을 논의한 유신의 주가가 강세다.
8일 오후 2시19분 현재 유신은 전거래일대비 4100원(11.42%) 오른 4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살레 빈 나세르 알자세르 사우디아라비아 교통물류부 장관은 이날부터 10일까지 한국에 머물면서국토교통부가 개최한 한·사우디 로드쇼에 참석한다. 알자세르 장관은 도로·모빌리티 분야에서 국토부와 업무협약(MOU) 2건을 체결할 예정이다.
앞서 국토부는 지난해 11월 사우디에 원희룡 장관을 단장으로 한 수주지원단을 파견하고, 현지서 로드쇼에 개최한 바 있다. 이번 알자세르 장관의 방한은 지난 원 장관 파견의 답방으로 분석된다. 또 알자세르 장관은 부산신항을 들러 해양수산부와 해운·항만 분야 MOU도 체결할 방침이다.
유신은 지난 3월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을 포함해 민간기업들과 함께 사우디를 방문해 협력을 논의한 바 있다. 이에 이번 소식에 주가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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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머니S 증권팀 이지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