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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브랜드 '이안'으로 이름을 알린 중견 건설업체 대우산업개발의 신임 사장으로 1970년대부터 건설업에 몸 담은 '정통 건설맨'이 취임했다.
15일 대우산업개발은 이윤재 전 사업본부 부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한양, 한신공영, 우림건설 등을 거쳐 2016년부터 2020년까지 대우산업개발 사업본부 부사장을 역임하는 등 47년 간 건설업계에서 역량을 쌓아 왔다.
대우산업개발 재직 시절 사업본부를 총괄하면서 일관된 원칙과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업체와 구성원들에게 신임을 얻은 인물로 꼽힌다.
신임 사장 취임에 따라 대우산업개발은 건설 경기침체에 대응하고 내부적인 어려움을 조속히 극복하기 위해 조직 전반의 혁신과 전략 가치를 재정립할 계획이다.
이 사장은 "대내외적으로 위기 상황이지만 임직원들의 저력을 바탕으로 회사 신뢰 회복과 경영 정상화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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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