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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훈과 개그우먼 박나래가 악성루머 유포자를 고소했다.
14일 박나래 측은 "지난 13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악성루머 유포자들을 대상으로 정보통신망법위반(명예훼손) 혐의 및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라고 밝혔다.
함께 악성 루머에 이름이 오르내렸던 성훈 역시 유포자들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지난달 18일 서울 광진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그는 반려견 관련 루머 유포자에 대해서도 지난 5일 같은 혐의로 광진서에 추가 고소장을 냈다.
지난달 일부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두 사람에 대한 자극적이고 성적인 내용이 담긴 악성 루머가 유포됐다. 당시 박나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해당 루머로) 가족·주변인까지 고통받고 있다"며 "모든 방법을 동원해 법적조치를 취하겠다. 어떠한 협의·선처도 없을 것"이라고 강경 대응 입장을 밝혔다.
성훈 소속사인 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 역시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 확산하고 있는 성훈과 관련된 소문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당사는 소속 배우의 명예를 훼손하고, 당사자뿐만 아니라 가족까지 고통받게 하는 현 상황을 두고 묵과할 수 없어 강력한 법적 조치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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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