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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동탄지역에 내달부터 똑버스 운행과 함께 경기도형 광역콜버스(DRT) 도입, 인천공항 버스 노선 연장 등 교통환경이 확 바뀔 전망이다.
17일 화성시에 따르면 지난 16일 동탄출장소 대회의실에서 정명근 화성시장, 이원욱 국회의원, 화성시 교통사업단장, 경기도 공공버스과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탄지역 교통환경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화성시 똑버스 개통 ▲동탄권 공항버스 인천공항 노선 연장 ▲광역급행버스 준공영제 전환 ▲광역 콜버스 도입 등 주요 현안이 논의됐다.
도비 7억 원을 포함 총 25억원이 투입되는 화성시 똑버스는 일정한 노선 없이 시민이 호출하면 찾아가는 수요 응답형 버스로 이달 말 동탄 1·2 신도시와 향남 1·2 신도시에서 시범 운행을 거쳐 7월부터 정식 개통될 예정이다.
코로나19 완화 등으로 증가한 공항버스 이용객에 맞춰 이달 말부터 동탄권 인천공항버스 노선을 연장하기로 함에 따라 호수공원 정류소가 검토됐으며, 서울행 광역버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준공영제 전환 사업이 거론됐다.
시가 최근 국토교통부와 협약을 맺고 추진을 준비 중인 동탄 1·2신도시-사당 광역콜버스와 이달 초 공모사업에 선정된 동탄 2신도시-판교역 공공버스 사업도 공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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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