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청사 전경.


전남 담양군이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참전명예수당과 보훈명예수당을 7월부터 월 10만원으로 인상한다.

6일 담양군에 따르면 참전명예수당은 월 8만원에서 월 10만원, 보훈명예수당은 월 4만원에서 월 10만원으로 각각 인상할 예정이다.


지급 대상은 담양군에 주소를 둔 만 65세 이상 참전유공자와 전상군경·유족, 공상군경·유족, 전몰군경·유족, 순직군경·유족, 무공수훈자, 보국수훈자, 특수임무부상·공로자 등이다.

수당은 국가유공자(유족) 확인증과 통장사본을 지참해 주민등록 주소지 면사무소를 방문 신청하면 되고, 기존에 수당을 받아 온 국가유공자는 별도의 신청없이 인상된 금액을 받을 수 있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의 명예를 높이기 위해 수당 인상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가족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