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김해시의회는 공정한 직무수행과 부패 방지를 위한 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사진=김해시의회 제공


경남 김해시의회는 지난 19일 공정한 직무수행과 부패 방지를 위해 구성된 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김영식 변호사(경남지방변호사회)를 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의원의 행동강령 준수 여부에 대한 점검은 물론 투명하고 청렴한 시의회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김해시의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행동강령 자가진단 결과를 분석하고 향후 청렴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정립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의원 행동강령 자가진단표 항목 보완', '의회운영 투명성과 반부패 방지를 위한 시민 모니터링 도입 방안 마련', '자문위원회 운영 관련 우수 지자체 벤치마킹 실시'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지난해 7월 구성된 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회는 도내 학계, 법조계, 언론계, 사회단체 등 각 분야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됐다. 자문위는 3년의 임기동안 의원 행동강령 위반행위에 대한 신고접수, 조사·처리, 의원 행동강령의 교육 및 상담의 관한 사항 등 행동강령운영에 대한 자문역할을 수행한다.

류명열 김해시의장은 인사말에서 "자문위 회의에서 나온 의견들을 최대한 반영하여 시민들이 신뢰하는 청렴하고 깨끗한 의회상을 정립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