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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예천군이 집중 호우피해지역 과수원 병해충 방제를 위해 긴급 농업기계 무상 임대한다고 3일 밝혔다.
예천군에 따르면 무상 임대 지원은 지난 1일부터 복구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호우 집중피해지역(용문·효자·은풍·감천) 과수농가를 대상으로 무상 임대를 희망하는 경우 마을 대표자 입회하에 농기계임대사업소에 전화 접수한 뒤 임대차계약서 작성 이후 수령하면 된다.
임대 농기계는 예약 날짜의 전날 오후 4시 이후에 출고하며 마을 단위로 최대 7일간 임대할 수 있다.
성백경 예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긴급 임대장비 지원이 피해가 심한 지역의 과수농가들에 도움이 되길 바라고, 장비를 이용해 적절한 시기에 조속한 방제 작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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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황재윤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에서 대구·경북지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