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과 조종사 노조의 임금협상이 최종 타결됐다. /사진=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 노사가 극적으로 2022년 임금협상을 마무리 지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이 조종사 노조와 잠정 합의했던 기본급 2.5% 인상에 대한 찬반투표가 지난달 31일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진행됐다.


1127명의 조합원을 대상으로 찬반 투표를 진행한 결과 998명(88.6%)의 투표인원 중 찬성 820명(82.2%), 반대 178명(17.8%) 등으로 집계돼 최종 가결됐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조종사 노조와의 임금협상 타결을 환영하며 앞으로 상생의 노사문화를 만들고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사는 조만간 만나 임금 협약서에 최종 서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