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인천대공원 진입광장 개선사업 당선작 조감도./사진=인천시 캡처


인천시의 인천대공원이 진입광장 개선사업을 통해 친자연형 생태문화공원에 부합하는 대대적인 변신을 앞두고 있다.

9일 인천시는 최적의 공원경관 개선을 찾기 위한 공모전을 거쳐 최근 인천대공원 진입광장 개선사업의 당선작이 발표됐다.


인천대공원은 수도권 주민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명소로, 경관과 전반적인 방문객 경험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총 6개의 응모작 중 선정된 디자인은 약 1만 7,000㎡ 면적의 입구 공간과 주변 시설을 유기적이고 체계적으로 배치한 점이 돋보였다.


또한 약 20억 원(용역비 포함)이 투입될 이번 설계안은 친자연형 생태문화공원에 잘 부합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는 이달 중 당선업체와 계약을 마무리하고 연말까지 설계를 완료해 내년 상반기 착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당선작이 공원의 명성을 높이는 촉매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새로운 디자인을 바탕으로 다양한 공원 프로그램을 개발해 다시 한번 인기 있는 명소로 만들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