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펩타이드 개발 기업 케어젠이 비강(콧속)에 뿌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 CG-SpikeDown의 임상 2상 시험을 추진할 예정이다.
케어젠은 지난 8일 이스라엘 보건부에서 CG-SpikeDown의 임상 1상 시험 결과보고서(CSR)를 수령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11월29일부터 지난 5월29일까지 만18세 이상의 건강한 성인 1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CG-SpikeDown 임상 1상 시험에서 안전성과 약동학적 특성을 평가했고 주요 평가지표들을 충족했다고 케어젠 측은 설명했다.
CG-SpikeDown 투여군에서의 이상반응, 활력징후, 신체검사, 실험실적 검사 결과 등 안전성 지표 기준을 충족했을 뿐만 아니라 임상시험 기간 중대한 이상반응은 나타나지 않았다.
정용지 케어젠 대표는 "이번 임상 1상 시험 결과를 통해 CG-SpikeDown을 투여한 모든 참가자들에게서 안전성이 입증됐다"며 "앞으로 진행할 임상 2상 시험에서는 코로나19 치료효과 외에도 폐렴 등의 염증성 질환 치료까지 적응증을 확장해 효과를 입증할 것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