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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엔더블유 주가가 강세다. 스트론튬-루테늄 산화물(Sr2RuO4)에서 초전도 현상을 발견, 재현하는데 성공했다는 논문이 발표되면서 과거 자회사를 통해 스트론튬을 생산한 이력이 부각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21일 오전 9시35분 기준 케이엔더블유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70원(4.96%) 오른 1만2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언론매체에 따르면 마에노 에츠키 일본 교토대 고등연구원 교수 팀이 피터 아바몬테 미국 일리노이대 어바나 샴페인 캠퍼스 교수 팀과 협력해 스트론튬-루테늄 산화물(Sr2RuO4)에서 초전도 현상을 발견, 재현하는데 성공했다는 논문을 발표했다.
마에노 교수팀은 스트론튬-루테늄 산화물을 측정하는 과정에서 그동안 알려진 플라즈몬과는 다른 현상을 관찰했다. 질량이나 전하가 없으면서 빛과도 상호작용하지 않는 무언가가 있었다. 특이한 전자의 거동을 관찰한 연구팀은 미 일리노이대의 이론 물리학자 그룹을 연구에 참여시켰다.
관측 데이터와 이론팀이 스트론튬-루테늄 산화물의 전자구조 특성을 바탕으로 한 계산을 비교한 결과, '파인즈의 악마'가 맞다는 결론을 내렸다. 과학의 새로운 발견에는 '재현성'이 필수인 만큼 연구팀은 반복적인 실험을 통해 반복적으로 악마입자를 검출하는 데 성공했다.
특히 실험에 따르면 악마입자의 출현과 함께 전자의 보유 에너지에 변동이 일어나는 것으로 확인됐는데 악마입자와 초전도의 연관성을 밝히면 LK-99가 이루고자 한 상온 초전도체를 재현성 있게 만들어낼 가능성도 있다.
케이엔더블유는 과거 자회사인 플루오린코리아를 통해 탄산 바륨, 스트론튬 등을 생산했던 경험을 갖고 있다. 회사는 1990년 4월 탄산바륨 및 스트론튬 제조 공장을 준공해 해당 시설에서 스트론튬을 생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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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머니S 증권팀 이지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