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진행한 연고협약식에서 이광수 소노인터내셔널 대표이사(왼쪽)와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고양특례시가 21일 고양시청 열린시장실에서 ㈜소노인터내셔널과 프로농구단 연고지 협약을 체결하고 고양 소노스카이거너스 소속 전성현 선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시 관계자, ㈜소노인터내셔널 이광수 대표이사, 이기완 농구단 단장, 김승기 감독, 전성현 선수 등이 참석했다.

소노스카이거너스는 2023년 6월 고양 데이원 점퍼스 농구단이 해체된 후, ㈜소노인터내셔널이 감독 및 선수단을 영입하여 한국농구연맹(KBL)의 프로농구구단 승인을 받아 출범했다. 소노스카이거너스는 고양시와 새롭게 연고지 협약을 체결한 후 고양시의 대표 농구단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고양시는 종합운동장, 고양체육관 등 대규모 체육시설을 갖춘 생활체육 우수 도시다. 고양시는 소노스카이거너스의 출범이 농구를 사랑하는 고양시민들에게 활력소가 되어줄 뿐만 아니라 스포츠도시 고양시를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1일 진행한 연고협약식 및 위촉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소노 농구단 황명호 사무국장, 이기완 단장, 소노인터내셔널 이광수 대표이사,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전성현, 김승기 감독, 이승재 고양시 체육정책과장). / 사진제공=고양특례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이번 프로농구단 협약은 단순히 농구단 창단의 의미를 넘어 고양특례시와 소노스카이거너스 모두에게 새로운 전환점이자 도약의 기회라고 생각한다. 2023~2024 시즌에서 멋진 활약을 기대한다"고 밝힌 후 한국프로농구 간판슈터 전성현 선수의 홍보대사 위촉을 축하하며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전성현 선수는 "홍보대사로 위촉받게 된 것에 대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훌륭한 농구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는 고양특례시를 연고지로 구단을 출범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고양시가 대한민국 최고의 스포츠브랜드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