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지난해 8월31일 한덕수 국무총리가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6회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개막식에 참석해 개막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9월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스마트도시의 현재와 미래를 한 곳에서 체험할 수 있는 '월드스마트시티엑스포 2023'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는 '더 스마트한 도시, 더 밝은 미래'(Smarter City, Brighter Future)라는 슬로건 아래 더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위한 혁신을 주제로 개막식과 다양한 콘퍼런스, 체험과 전시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앞서 올해 7회를 맞이하는 월드스마트시티엑스포는 2017년부터 시작돼 전 세계 정부 관계자, 전문가, 기업들이 모이는 아태지역 최대의 스마트시티 행사다.


이번 행사는 해외도시 시장과 국내 시장들이 함께 각 도시의 스마트시티 성공모델에 대한 경험 등을 공유하는 'WSCE Mayors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수소도시관, 국가시범도시관, 자율주행 체험 공간 등 한국의 다양한 스마트시티 모델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시관도 운영된다.

아울러 네덜란드, 태국, 사우디, 일본 등과 G2G 협력회의, 데이터·금융·거버넌스 등 분야별 콘퍼런스, 1:1 비즈니스 상담회 등 총 50여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상주 국토부 도시정책관은 "이번 엑스포는 전 세계 정부와 전문가, 기업이 모여 스마트시티의 미래를 미리 확인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스마트도시의 축제"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한국의 우수한 스마트시티 기술을 전 세계에 확산하고 우리 스마트시티 기술들의 해외 진출을 촉진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