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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개표가 10% 가까이 진행된 상황에서 진교훈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김태우 국민의힘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파악됐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27분 기준 9.35%의 개표율을 기록중인 상황에서 진교훈 민주당 후보가 1만4146표(62.31%)를 득표한 반면 김태우 국민의힘 후보는 7858표(34.61%)를 기록중이다. 진 후보가 27.7%포인트(p) 차이로 앞서고 있다.
이어 권수정 정의당 후보는 345표(1.51%), 권혜인 진보당 후보는 231표(1.01%), 고영일 자유통일당 후보는 75표(0.33%), 김유리 녹색당 후보는 47표(0.20%)로 뒤를 잇고 있다.
이번 보궐선거는 강서구 1곳에서만 진행됐다. 지난 6~7일 사전투표를 했고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본투표가 실시됐다. 개표는 본투표 종료 후 오후 8시53분쯤 사전투표함부터 시작으로 실시됐다.
이번 보궐선거 최종 투표율은 전체 유권자 50만603명 중 24만3658명이 투표해 48.7%로 잠정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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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상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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