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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역 주택사업자들은 10월 아파트 분양 전망을 전월보다 어둡게 전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주택산업연구원(주산연)이 내놓은 '2023년 10월 아파트분양전망지수'에 따르면 광주 아파트 분양전망지수는 90.0으로 전월(100.0)대비 10.0포인트 하락해 지난 8월 115.8이후 두 달 연속 하락했다.
전남은 81.3으로 전월(88.2)보다 6.9포인트 낮아지며 지난 8월 112.5 이후 두 달 연속 하락했다.
아파트분양전망지수가 두 달 연속 하락한 것은 금리 급상승 등으로 아파트 분양에 대한 사업자들의 기대감이 낮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주산연은 "고금리의 장기화 경기둔화 전망과 가계대출 증가를 막기 위한 특례보금자리론 판매 중단 등이 향후 아파트 분양시장의 위축을 야기할 수 있지만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동결과 지난 달 말 발표된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이 분양시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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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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