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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등산관광단지 조성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신세계프라퍼티가 선정됐다.
광주광역시와 광주도시공사는 최근 '어등산관광단지 유원지 부지 개발 평가심의위원회'를 열어 사업제안을 평가하고 ㈜신세계프라퍼티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평가심의위원회는 광주도시공사가 공개모집 등을 통해 구성한 인력풀 99명 중 11명을 추첨해 구성했다.
평가심의위는 신세계프라퍼티 사업제안에 '적합' 판정을 내렸다. 신세계프라퍼티는 5개 평가 항목 중 사업수행능력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 등 850점 이상을 얻었다.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이 완료됨에 따라 광주시는 앞으로 광주도시공사와 실무협의체를 구성, 협상단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실무협의체는 사업계획서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통해 쟁점사항을 60일간의 협상기간 동안 해결한다.
광주시는 2025년말 어등산관광단지 조성 사업 착공을 목표로, 올해 내 협약을 체결하고 민간개발자를 선정하는 등 사전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신세계는 지난해 12월 사업계획서를 통해 광산구 서봉동 어등산 관광단지 유원지 41만7530㎡ 부지에 지하 2층·지상 4층 14만3950㎡ 규모의 복합쇼핑몰 '그랜드 스타필드 광주'와 숙박시설(12만1884㎡), 관광·휴양시설(5만4644㎡) 등을 조성하겠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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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홍기철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