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Do or Die'(두 오어 다이)로 빌보드(Billboard) 차트에서 또 한 번 존재감을 빛냈다. /사진=물고기 뮤직 제공


임영웅의 신곡 'Do or Die'(두 오어 다이)가 미국 빌보드 글로벌 차트 96위에 안착, 글로벌 인기를 이어나갈 지 관심이 모아직 있다.


지난 25일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10월 24일 자)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임영웅의 'Do or Die'가 96위로 진입했다.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는 미국을 제외한 전 세계 200개국 이상의 스트리밍과 판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순위를 매기는 차트다. 전 세계 스트리밍 순위를 반영하기 위해 나온 차트로 애플뮤직, 유튜브 뮤직, 스포티파이, 일본 라인뮤직, 한국 멜론 등이 포함됐다.

미국 내에서 소비되는 앨범과 음원의 순위를 매긴 '빌보드200'과 '핫100' 만큼의 메인 차트는 아니지만 세계적인 대중음악의 흐름을 반영한다는 데에 의미가 있다.


임영웅이 빌보드에 이름을 올린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임영웅은 앞서 지난 6월 발매한 '모래 알갱이'로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6월 24일 자) 102위로 데뷔, 총 11주 차트인 기록을 세운 바 있다.

'Do or Die'의 이번 성적은 '모래 알갱이'의 데뷔 성적을 넘어서는 것으로, 임영웅이 앞으로 또 어떤 눈부신 기록을 세울지 기대를 모은다. 국내에서도 각종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며 인기몰이 중인 임영웅은 27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콘서트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