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오는 8~9일 방한한다. 사진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워싱턴DC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상원 세출위원회 심의에 참석해 발언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오는 8~9일 방한한다.

1일 뉴시스에 따르면 블링컨 장관이 이틀 동안 한국을 방문해 박진 외교부 장관과 한·미외교장관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외교 장관회담에서는 한·미동맹, 북한 문제, 경제 안보와 첨단 기술, 지역과 국제 정세 등에 대해 폭넓게 협의할 계획이다.


이번 블링컨 장관의 방한은 지난 2021년 3월17일 한미 외교·국방(2+2) 장관회의 참석차 방한한 이후 약 2년 반만으로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처음이다.

외교부는 "블링컨 장관의 이번 방한을 통해 올해 70주년을 맞는 한미동맹이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으로서 더욱 발전하는 중요한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