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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곡창고' 성공신화에 전남 신안의 한 카페도 도전장을 내밀었다.
양곡창고를 개조해 미술관 겸 카페로 만든 전남 담양의 '담빛예술창고'와 순천 조곡동 농협창고를 개조해 지난 2018년 문을 연 '브루윅스' 커피전문점이 매주 관광객 1만명이 넘게 찾은 핫플레이스로 등극해 인기 몰이 중이다.
6일 신안군 등에 따르면 신안군은 '사계절 꽃피는 1004섬', '1도 1뮤지엄', 'UN이 선정한 최우수 관광마을 퍼플섬' 등 청년이 찾아오고 머물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는 등 다양한 먹거리 지역 활성화 구축에 노력하고 있다.
2020년 3월 총면적 682.73㎡ 규모의 양곡창고를 매입하고 2021년 5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수리 완료 후 운영자 공개모집을 거쳐 '1004섬 신안 남하부엌'이라는 카페·레스토랑을 신안의 신 중심지인 암태면에 지난 4일 개장한 것.
1004섬 신안 남하부엌은 지역의 특색을 살린 먹거리 공간의 카페· 레스토랑으로 하몽을 이용한 피자, 파스타, 커피 등 다양하고 특색있는 메뉴를 선보인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다양한 먹거리가 부족한 우리 농어촌지역에 새로운 지역 활성화와 관광 기반 개발을 통해 신안군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고자, 유휴시설 정비를 통해 다양한 먹거리 공간을 만들어 청년이 찾아오고 살고 싶은 신안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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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홍기철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