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SM엔터테인먼트)가 한국ESG기준원(KCGS)의 ESG 평가에서 B+ 등급을 획득했다./사진=SM엔터테인먼트


에스엠(SM엔터테인먼트) 국내 상장사들을 대상으로 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B+를 획득했다. 지난해 대비 2단계 상승한 등급이다.


10일 에스엠은 한국ESG기준원(KCGS)이 매년 시행하는 ESG 평가에서 올해 통합 등급 B+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에스엠은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에서 모두 지난해보다 2~4단계 상승한 평가를 받았다.

환경 분야에서는 ▲환경경영체계 수립 ▲ISO 14001 인증 ▲지속가능경영 체계 내 환경 관련 목표 공개 ▲에너지 사용량 공개 등을 통해 지난해 D에서 올해 A등급을 획득했다.


사회 분야에서는 ▲임직원 다양성 관련 정보 공개 ▲안전보건 경영정책 공개 ▲사회공헌활동 시행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B에서 올해 A등급을 받았다.

지배구조 분야에서도 ▲주주제안에 의한 외부 감사 선임 ▲이사회 내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관련 의제 논의 ▲ESG 교육 진행 등으로 지난해 D에서 B+로 상향된 평가를 받았다.


에스엠은 " 자원 순환과 생태계 보호, 아티스트 보호, 일하기 좋은 일터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하겠다"며 "ESG 경영 체계 강화를 통해 지속가능경영을 선도하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도약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57분 에스엠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00원(0.48%) 내린 10만2800원에 거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