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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한식인 김밥과 비빔밥 가격이 또 올랐다.
지난 12일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지역 김밥 가격은 10월 기준 3254원이다. 3215원이었던 9월 대비 32원 오른 가격이다. 비빔밥도 1만500원에서 1만577원으로 77원 올랐다.
올해 초 가격과 비교하면 가격 상승 정도를 명확히 확인할 수 있다. 지난 1월 기준 서울 김밥 가격은 3100원, 비빔밥 가격은 1만원이다. 1년 사이 김밥은 150원 이상, 비빔밥은 500원 이상 오른 것이다.
이밖에도 6개 품목별 가격은 ▲자장면 7069원(한그릇) ▲칼국수 8962원 ▲냉면 1만1308원 ▲삼겹살 1인분(200g) 1만9253원 ▲삼계탕 1만6846원▲김치찌개 백반 7846원 등으로 나타났다.
공공요금도 가격 인상 추세다. 지난 10월 지하철 요금은 1500원으로 전달 대비 150원 올랐다. 시내버스, 택시, 도시가스 모두 올해 초보다 높은 가격을 형성했다.
지난달 서울지역 개인서비스요금의 경우 목욕비와 이발소 비용은 각각 1만원, 1만2000원으로 9월과 동일했다. 다만 목욕비는 에너지비용이 오르며 올해 2월 9000원대에서 8월 1만원으로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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