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NH페이 개편… 가입절차 대폭 축소


NH농협카드는 간편결제 서비스인 NH페이의 UI(사용자 인터페이스)와 UX(사용자 경험)를 개편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개편에서 NH농협카드는 고객 이용 패턴 분석과 사용자 경험을 고려해 가입프로세스 단축, 불필요한 화면 제거·통합, 신규 서비스 개설 등을 추진했다.


가입에 필수가 아닌 단계들을 제거해 NH페이 가입절차를 25%수준으로 단축하고 토스(Toss) 인증을 추가해 고객별 맞춤 인증방식(카드·휴대폰·토스 등)을 확장했다.

또 NH농협카드는 NH터치결제, 바코드결제, QR코드결제를 한 화면에 통합해 간편한 현장결제를 유도했다. 더치페이, NH메이커스(공동구매서비스) 등의 신규 서비스도 열어 편의성도 높였다.


'받은 혜택'을 앱 상단에 고정 노출하고 별도 메뉴에서 자주 이용하는 정보를 먼저 제시했으며 카드 이용에 따른 NH멤버십과 제휴사 멤버십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멤버십 화면을 통합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이번 개편은 사용자의 Tab(액션)을 단축시키고 더 쉽고 편리하게 앱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NH페이 이용 고객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앱 리뉴얼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NH페이 개편을 기념해 NH농협카드는 신용·체크카드(채움)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이날부터 오는 30일까지 이벤트 응모 시 추첨을 통해 선정된 315명에게 결제한 금액의 100%(최대 100만원)를 캐시백으로 돌려준다.